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문단 편집) == 여담 == 일방적으로 대회 폐지가 통보된 이후로는 전혀 의미가 없어졌지만, 원래 2019년 HGC KR P1 로스터는 [[https://twitter.com/Gclef_Na/status/1073699909499404288|다음과 같이 될 예정]]이었다. 영입된 선수는 굵게 표시한다. * 젠지 - ttsst, 교차, 리치, 리셋, '''정하'''[* 지클레프의 트위터에 오류가 하나있는데 사케가 군대로 인해 로스터에서 빠진다는 거였다. 사실 사케는 히오스 프로 중 몇 안되는 군필이다. 원래는 선수생활을 접고 코치로 전향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 미라클 - 변경 없음[* 블루비틀 방출 등이 언급되었으나 어느 쪽도 오피셜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미라클 상승세의 주역중 하나였던 블루비틀을 방출한다는것 부터 신빙성이 적다.] * 템페스트 - 락다운, 하이드, '''bdg''', '''홍코노''', '''에이머''' * 블라썸 - '''허리한번씩폅시다''', '''호두정''', '''카피바라''', '''히어로''', '''해파리''' * 슈퍼노바 - 노챗. 키리사쿠, '''훌리건''', '''나상''', '''코코''' * 발리스틱스 - '''곤다르''', sCsC, 마기 ,'''굿''', '''다미''' * 펠리즈 - 오재, '''알렉스''', '''SDE''', '''kcb''', '''김크루''' 이 사건에 대해 하스스톤 게이머인 [[서긔]]가 해당사건을 [[명예로운 죽음]][[https://tgd.kr/clips/237486?page=1|드립을 쳐서]]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얼마뒤 [[http://bbs.ruliweb.com/family/4527/board/181429/read/9457409?|사과문]]을 올렸다. 국내뿐 아니라 [[코타쿠]][* 게임계 찌라시가 많이 올라오는 황색언론. 물론 루머의 확대재생산이 많이 이뤄져서 부작용이 적지 않지만 유명하고 규모가 크면서 포럼의 성격도 갖고 있어 한국의 커뮤니티 웹사이트같이 게이머들이 서로의 교류 창구로도 이용한다.]같은 곳에서조차도 "[[크리스 멧젠]]과 [[마이클 모하임]] 등 오랜 시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를 이끌며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로 이끌어낸 주역들이 어느 시점부터 대거 은퇴한 것이 회사의 변질되는 기조를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해서 뛰쳐나간 것 아닌가" 하는 농담같은 추측을 하고 있다.적어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을때 이런 급작스러운 폐지 같은 비정상적인 해프닝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과거에 보여줬던 자유로운 대회 개최나 이용자들 응대 등의 운영 방침은 전부 까먹은 것이 분명하다는 것. 실제로 게임회사가 점차 역사가 오래되고 성장하면서 운영진역할도 같이 맡았던 개발진이 운영에서 떨어져나가는 현상은 상당히 흔한 일이다. 실제로 많은 대규모 게임회사가 수익만 추구하면서 초심을 잃었다라거나 변질되었다라는 평가를 받는 데에는 회사 성장과정에서 개발진 출신 운영진이 밀려나고 전문 경영인으로 운영진이 채워지는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운영진은 대체적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강화와 투자대비 수익의 증가에 집중하다보니, 게임회사에 대한 게이머들의 인식에는 별 관심이 없고 게임 개발 및 운영과정에서 장기적으로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는 것은 도박에 가까운 운영방식이라고 생각해 꺼리며 그보다는 확실하게 단기적으로라도 꾸준히 수익이 나오는 모델을 선호한다. 현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은 애플과 야후 등 IT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개발과는 거리가 먼 전문 경영인[* 2019년 이전의 [[인텔]]과 히라이 카즈오 CEO 취임 이전의 [[소니]] 처럼 미래의 기술, 연구에 대한 투자를 극단적으로 삭감하고 숙련된 인원들을 정리함으로서 눈앞에 있는 당장의 수익과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쪽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잘나가는 시기에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것은 쉽지만 이후 다시 투자를 늘리기는 매우 힘들어진다. 기술력이 뒤쳐졌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은 이미 매출이나 순이익이 급감하는 상황일 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인텔이 [[CPU게이트|브라이언 크르자니치 CEO가 2018년에 퇴사한 이후 겪고 있는 상황]]을 보면 블리자드가 2018년말까지의 행보만으로도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가 예상되기 때문에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킨다.]으로 액티비전과 블리자드의 합병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코틱은 아예 대놓고 게임을 그렇게 즐기지 않으며 이전부터 다수의 인터뷰에서 게임 개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수익모델에 집중한다는 이야기만을 반복하면서 상당히 많은 게임웹진들과 개발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전적이 있었고, 합병 직후 블리자드에서 최초로 와우에 현금 구입 아이템(형상변환 투구, [[말갈론]])을 도입하고, 스타크래프트 2를 3부작으로 나누는 등의 사업적 결정이 이뤄지자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불안감이 팬덤 전반에 퍼졌다. 마이크 모하임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러한 불안여론에 대해 "블리자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내에서 완벽한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 등의 발언으로 진정시켜 왔고, 당시는 [[리치 왕의 분노]]로 와우가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였기 때문에 쉽게 가라앉았으나, 마이크 모하임의 퇴임 이후 블리자드가 본격적으로 팬덤의 눈치를 보지 않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팬덤 전반의 불만이 터지고 만 것이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vikings&no=265844|스타2 유즈맵으로]]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vikings&no=269039|히오스를 구현해보려는 움직임]]이 있다. 작성자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vikings&no=272676|그에 대한 Q&A]]도 준비했다. [[https://youtu.be/Gvhz-uexZbM|블리자드 도타]]의 영상을 적극적으로 참고한다고 한다. 2019년 9월 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9월 29일에 [[https://youtu.be/274axoJVY9g|태사다르 관련 영상]]을 올리고 티리엘이나 제이나 관련 영상도 순차적으로 올리고 있다. 아직 놓지는 않은 모양. 먼저 발생한 선례를 들자면 [[2011 MSL 시즌 2]]과 같은 운명을 맞은 셈이다. [[MBC 플러스]]가 일방적으로 [[MBC GAME]]과 [[MSL]]을 [[MBC MUSIC|폐지했으므로]]. 그 후 블리자드에서 또 다시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게하는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43134|설문]]조사를 돌리면서 HGC 폐지에 이어서 하스스톤과 스타2도 이미 폐지 준비중인거 아니냐는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 사실 이러한 설문 자체는 이전부터 해오던 거였고, 일단 블리자드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31024|'''현재로서는''' 하스스톤 리그를 중단할 계획은 없으며 2019 시즌 계획도 이미 발표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앞에 '현재로서는'이란 말이 붙은데다 이미 신뢰도를 많이 상실한 탓에 이 말을 믿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같은 논리로 히오스도 2019 시즌 계획 발표한 상황에서 터진 거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1157&weekday=tue|마음의 소리에서 언급되었다]](화요일 1157화).~~하지만 시공은... 이미...!~~ 논란 이후로도 일단 캐릭터 추가나 리워크는 느리게나마 진행되었다. [[임페리우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임페리우스]], [[안두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안두인]], [[키히라]],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스윙]], [[메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메이]], [[들창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들창코]]가 추가되었고, [[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첸]]과 [[태사다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태사다르]] 리메이크 등이 있으며, 의외로 밸런스 패치도 자주 하고 있다. 다만 확실히 운영진이 많이 빠지기는 한 것인지, 간단한 수치 조작 이상은 자주 하지만 영웅 추가나 리워크 등 대규모 업데이트는 현저히 느려졌다. 그나마 추가되는 신 영웅들도 임페리우스나 데스윙처럼 모델링이나 이펙트가 엉성한 캐릭터들이 있고, 아예 [[키히라]]처럼 [[키히라/출시 논란|욕을 듬뿍 얻어먹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는 등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편이다. 2019년 이후 출시되는 캐릭터들은 입이 움직이지 않는데, 언어별로 입모양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밝히며 앞으로 출시되는 영웅들도 입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버렸다.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c1wx6h/heroes_of_the_storm_ama_june_20_2019/ergn5k2/|##]] 또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 난투|주간 난투]] 중 월드 오브 탱크, 불멸자 난투 같은 특수한 난투들도 모두 사라지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무작위 영웅 대전|1공격로 난투]]로 변경되었다. [[기적의 분식집]] 엔딩에서 "시공의 포탈[* 빙삭공과 필리아의 딸이 포탈이 뭐냐고 물은 상황이다.]에는 슬픈 전설이 있지" 라고 언급됐다. 블리자드 사장 알렉 브랙 관련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779514|블리자드 둘러싼 수많은 잡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5695|우리의 근본은 PC게임이다]] [[http://www.inven.co.kr/board/hos/3903/1234280?vtype=pc|히오스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후 [[https://www.invenglobal.com/articles/9757/former-blizzard-employees-open-up-about-hgcs-cancellation-unsustainable-workload|인벤의 취재]]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히오스 개발팀에게 있어 매출 규모에 비해 유지 불가능한 수준의 작업량이 계속해서 생겨나는데 반해 디아블로4 등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속도를 가속시킬 필요가 있었기에 개발팀 규모와 패치 속도를 낮추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2020년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019년 HGC에 대해서는 당연히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보아서 HGC의 갑작스런 폐지 결정에 대한 이유는 내부자들에게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는 모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KeSPA]]에서 공인 종목으로 선정되었는데, HGC 폐지 후인 2019년부터 시범 종목으로 강등되더니 급기야 2020년부터는 아예 공인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뭐 이것은 블리자드 측에서 신청을 안해서 그런 것이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사실 [[오버워치]]도 출시 이래로 단 한 번도 공인 종목에 지정되기 않기는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39815|#]]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2]]와 [[하스스톤]][* 참고로 하스스톤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이다.]은 2022년에 다시 지정되었다. 히오스 대회가 이 상황까지 온 것은, [[앨런 다비리#s-2.4.2.5]]의 지분도 무시할 수 없다는 평이다. 이 사람이 진행한 히오스 2.0은 이름은 거창했지만 실상은 무료 온라인 게임에 [[랜덤박스|전리품 상자]]를 도입한 것에 불과했고, 전리품 상자에서 스킨 완제품이 나오니 이 게임에 돈을 지를 이유도 사라졌다. 즉, 히오스의 수익성을 낮춰 '''돈 안 되는 게임'''으로 전락시킨 원흉이다. 그 전리품 상자도 2019년 3월 말 [[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2933132/|44.0 패치]] 후, 현금으로 살 수 없게 되었다. 블리자드가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5475|벨기에의 도박 법률]]을 의식한 걸로 보인다. 2018년 이후 [[https://arca.live/b/heroes/24769055?p=1|개발진 크레딧]]도 갱신되지 않았다. 2020년 12월이 왔는데,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kduujq/|유독 히오스에]] 크리스마스의 이벤트 하나 없다. 그리고 겨울 이벤트가 5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2021년부터 패치 간격이 최소 6주까지 연장되었다. 유예 기간 없이 급작스럽게 리그가 폐지되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는 일이 다시금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게임물의 저작권을 소유한 게임제작사 등이 해당 게임물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를 존속할 의사가 없거나 대회의 개최 권한 등을 변경하는 등의 행위를 하려는 경우 미리 알리도록 e스포츠 산업법 일부를 개정하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34235|일명 '''히오스법'''을 대표발의했다.]] 2021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으로 주요 임원진들이 모두 조사받는 상황이라 거의 대부분의 블리자드 게임이 운영 및 개발에 난항을 겪는 상황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히오스 담당팀에는 성추행에 가담할 만큼 고위급의 임원진이 없어서 거의 유일하게 운영이 제대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허나 그래봐야 [[들창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들창코]] 이후 무려 '''1년 반 넘도록 신규 영웅 업데이트가 끊긴''' 상황 등 사실상 제대로 운영이 된다고 보기 힘들다.] 사실 저 일이 밝혀지기 전에도 [[스타크래프트 2]] 패치 중단 선언, 오랫동안 방치된 디아블로와 오버워치 등 블리자드의 게임은 서서히 고사해 가는 중이였다. 하스랑 와우는 문제라고 할 상황은 아니여도 유저수는 계속 줄어가는게 티가 나는 상황이였다. 그 와중에 성추행 사건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오버워치 2]], [[디아블로 이모탈]]은 개발 및 발매에 차질이 생긴다는 기사가 뜬 상황이고, [[디아블로 4]]도 문제가 생길 건 확실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런지라 "히오스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라며 "알고보니 썩은 동아줄이었다"며 자조 하거나 조롱받게 되었다. [[https://youtu.be/TIPHxZpNvCU|[리그 폐지 당시 상황을 히오스 전 프로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2021년 9월 18일)]] 리그와 별개로 2020년 12월 [[들창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들창코]] 추가 이후 추가 컨텐츠도 없고, 패치 속도도 갈수록 늦어지던 끝에... 2022년 6월에는 히오스에 [[https://arca.live/b/heroes/54280916|마지막으로 남아있던 1명의 개발자가 게임을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히오스는 블리자드 최초로 개발인력이 없는 게임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이미 신규 업데이트는 2020년 상반기를 끝으로 완전히 죽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언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와도 이상할 게 없으며, '''결국 한국 시간 2022년 7월 9일 기준으로 [[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3820714/|개발 중단 선언]] 공지가 뜨면서 사실상 한줄기 뿌리 조차 살릴 생각 없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스타크래프트 2]] 역시 유료 컨텐츠 업데이트 중단 선언이 있긴 했지만, 애초에 스타2는 히오스보다 5년이나 일찍 출시된 게임인데다가 [[RTS]] 장르가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는 악조건에서도 HGC가 폐지된 이후 2022년까지도 아직 자생 리그가 남아 있다. 즉, 완전히 대회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갤럭시 에디터]]를 바탕으로 한 아케이드 툴로 연명이라도 가능한데, 실제 스1도 공식적으론 리그가 활발했으나 정작 유저들 대다수는 [[유즈맵]]을 즐기던 경우가 많았다. '''다만 히오스 쪽은 가장 핵심적인 영웅의 지원이 더 일찍 끊겨버린 셈이라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마이크 모하임]]은 [[https://blog.naver.com/yui050505/221579334301|히오스가 실패한 이유]](2019)를, 게임이 너무 늦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게임 전문가들도 히오스의 실패에 대해 AOS 장르를 리그 오브 레전드가 완성 형태로 먼저 출시하는 선점효과를 뺏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물론 히오스는 단순히 선점효과뿐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혼재되어 망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부는 추후에 개선되었으나 이미 게임은 망한 뒤였고. 그러나 이런 점을 알고 있더라도 사장이 대놓고 '우리 게임은 문제점이 많았다'고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